점점 현재 자기 지역구인 노원에서의 당선이 쉽지 않아보이자
얼마 전 요번 총선 불출마도 고려하고 있다고 뜬금 없이 말한 안철수.
재미있는 건 지난 여름 조국 교수가 험지 출마하라고 권유하자
노원 주민과의 약속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했다는 사실.
사실 노원에서 이준석 출마하고 더민주에서 후보 내면
안철수 당선은 거의 날아갈 가능성 높음.
(내 생각에 노회찬은 노원 말고 다른 지역에 출마할 듯함)
벌써부터 안철수는 비례 대표 빠질 궁리만 하는 중.
아마 마음은 이미 굳힌 것 같은 데 발표할 구실과 시기만 재고 잇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