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이든 현실적이든 좋습니다. 둘 다 좋아요!
한번 밖에 없는 인생, 꼭 타보고 싶은 차 한번 올려봅시다.
저는 비현실적으로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 입니다.. 정말 닉값하는 차죠? 2억 초반대라 과연 평생 살면서 타볼 수 있을런지.. 의문이라서 비현실차입니다 주르륵.. 다들 테일렘프가 k사의 케이셉흔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볼 땐 전혀 다릅니다.. 예....전혀요.... 오케스트라의 배기음.. 마세라티는 본사에 "엔진 사운드 디자인 엔지니어"가 따로 있죠.. 실제 엔진 출력 각 영역마다 작곡가가 실제로 악보를 그려가며 배기음을 세팅하죠.. 저속에선 바리톤.. 고속에선 소프라노 하... 저는 배기음과 삼지창 엠블럼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마세라티 스티어링 휠을 감싸쥘 날이 오겠죠..? 꼭 닉값하고 싶네요 주륵
현실(?)적인 차는 이번에 공개된 bmw x1입니다. 평소 bmw 빠이자.. 더해서 suv의 빠라서.. 이번 x1 정말 앞트임 없이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bmw 참 좋아하는데 앞트임은 주관적인 제 취향은 아니네요ㅠㅠ 물론 4시리즈와 m4는 진짜 좋아해요.
가격은 5천만원대로...정말..현...실...적인....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인가요? suv든 rv든 세단이든, 소형, 중형, 대형, 트럭, 버스 등등 뭐든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