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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5
조회수 : 16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9 04:55:05
얼마전에 아포 칼립토 인가 하는 멜깁슨 감독이 제작한
영화를 봤어요
아즈텍에 잡혀간 소수부족 원주민이 잡혔다가 다시 도망치는걸
보여준 영화인대
시대적 배경은 스폐인이 남 아메리카를 정복하는 시기
같았어요
여기서 궁금한게 영화 중반에 아즈텍이 포로를 인신
공양 하는 장면을 보면
도시의 인구도 많아 보이고 시장도 있는거 같았고
물물교환 이라기 보단 뭔 조약돌? 같은걸로 화폐의
기능을 하는걸 보면
좀 발전한 문명인가란 생각도 했거든요
그런대 용뱡부대 같은놈들이 한 무기 보면 짧은칼 같은거 빼곤
완전 돌 도끼 수준이더군요
오지 밀림 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영화에 나온 아즈텍은 인구가 많고 거대 도시처럼 보였는대
무기는 왜 그 따위고 ㅋ
전염병 돌게 사람들 시체는 왜 그리 막 버렸을까요
혹시 아즈텍에 관해 잘 아는 분 있음 설명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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