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 쉬면서 문득 외로움과 두려움이 사무쳐서 소주 사 들고 와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무한도전 보면서 벌써 두벙이 다 비어가네요
술이 조금씩 비어가는것도 아깝고 무한도전이 점점 끝나가는것도 아깝네요
토요일밤 혼자라 쓸쓸했는데 한참 웃으면서 함께? 하니 나름 즐길만하네요
사실 나름이라기보단 굉장히 편하면서 즐거웠어요
오늘의 무한도전과 참이슬, 그리고 이제 월요일이 되면 혼자 여행떠날거에요
한 일주일정도 - 혼자 전국일주?
혼자 여행하면서 여행게에도 글 남길꺼니깐 댓글이란 소중한 관심 남겨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