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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갔다오니..애기들이...
게시물ID : animal_66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의포켓몬
추천 : 26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3/10/19 18:38:29
아아악딧ㆍㄱㄷㅂ  헝헝ㅎ닝


헝헝헝헝  ㅠㅠㅠ  으헝헝헝헝ㅠㅠㅠㅠ
저없는동안 둘째가..ㅠㅠ만삭이던둘째가ㅠㅜㅠ
애..애기를ㅠㅠㅠㅡ엉엉엉ㅠㅜ..


애기들이 태어났어요ㅠㅜ 엄마가되서요 못나니가 이ㅡ빠가됐어요ㅠ

저없는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진짜아ㅠㅜ

일갔다가 짐들고 집 잠깐들렷ㅇㅅ다가 학교가려고했는데ㅠㅠ

나가려는데 삐약 소리가나는거에요ㅠㅜ.그래서.옆을봤는데

제가만들어준 분만상자에서 애기한마리가 튀어나와있는거애ㅣ요ㅠㅜㅠ
아앵ㆍㄱㅠㅠ아ㅠㅠ 놀라서 울면서ㅠㅠ울면서
인터넷차아보고 탯줄잘라주고ㅜㅜ초산이라그런지 탯줄이랑 다 안잘ㅇ라줬더라구요ㅠ

그래서 잘라주니 ㅎㅑㅌㅎ아주고ㅠㅠ

근데 근데ㅠㅠ 한마리가젖을안먹어요ㅠㅠ 안먹어왜줘도먹질못하니왜왜

그래서급히 병원가고있습니다.. 우선을대비해서 분유랑주사기나 젖통들
사러갑니다ㅠㅜ아ㅠㅠ ㅠㅜ헝헝ㅠㅠ

초산인데도 건강한애들낳아준 요시고마워ㅠㅜ정말고마워ㅠㅠ

저애는 막도 다안벗겨져있고 몸이차갑게식어있던아인데ㅠㅜ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고 말려주니 몸이 따듯햊ㆍ닜지만..

얘가젖을안빨아요ㅠㅠㅠㅠㅠㅠ
입앞에 가져대도ㅠㅠㅠㅠ먹어야살아 이친구야ㅠ
그래서 사러갑니다...

출산후 어떻게해야되나요..경험자분도와주세요도ㅇ주세요 엉엉엉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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