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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떠오른 생각
게시물ID : science_25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세아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9 18:13:41
공간이 어딘가에 존재하듯이 시간도 존재한다.
공간이 3개의 축으로 표현 가능하듯이 시간도 축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시간은 아마도 2차원적으로 표현될 것이다.

시공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면 시간은 속도와 같은 개념일 것이다.
즉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시간의 축 중 한 방향으로 운동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시공간은 단위시간당 공간형태의 집합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만일 시공간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산출가능한 크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흔히들 우주가 커진다고 하듯이 단위시간당 우주의 크기가 커진다면 시공간의 모형은 원뿔형이 아닐까 생각된다
시공간에 끝이 있고 만일 종말이 존재한다면 인간으로서, 행성으로서의 종말은 단위시간당 공간의 형태 크기에 영향을 받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시간이 끝남으로서 그 자리에 그렇게 존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근데 내가 배우고 있는 물리학은 기껏해야 고전물리를 이제사 벗어난 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그냥 주제에 맞게 건축법이나 외워야겠다.
실무적인 성향이 강한 공대의 눈으로 볼 때 자연과학은 항상 신비롭고 멋진데 자연과학과에 들어가보면 또 다르겠죠 아마.

시험이 월요일인 공대생의 헛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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