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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 申 of 申)이라크에서 시청률 80% 찍었던 한국드라마
게시물ID : humorbest_653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라바다
추천 : 254
조회수 : 2499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2 01:18: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1 21:52:22

 

 

이라크 국영방송사 ‘Kurdsat’에서 허준을 2012년에 방영했는데 시청률이 80%를 넘었습니다.

이라크에서 TV보는 사람의 80%가 허준을 본 거죠

인기가 워낙 많자 이라크 영부인이 전광렬을 국빈자격으로 초대했는데

이걸 한국 방송사가 가서 찍었는데 공항이 마비되고

이라크의 영부인이 직접 그를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합니다.

참고로 이라크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지정한 여행금지 국가 입니다. 

이건 한국 정부에서도 허가를 내줬다는 의미죠

전광렬님도 저게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나눔 한방 의료 봉사단'을 꾸려 가서 3박4일동안 의료봉사를 했다고합니다.

 

참고로 드라마 허준 하는 시간 대에는 테러사건 자체가 없으며

물 수요량 이 없고 전기 수요량만 급증 한다고 합니다.

 

 

이라크 국영방송사 ‘Kurdsat’의 대표와 이라크 영부인의 조카 형제들과 같이 찍은 사진

출연진들에게 도시락 나눠주고 구경 잘하고 갔다고 함

 

한 줄 요약 : 이라크에서는 싸이보다 그 어떤 헐리웃 스타보다 전광렬님이 인기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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