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있잖습니까..
매일 거울로 자기얼굴 보면 괜찮은데
어느순간 셀카찍거나 해서 다른 사람 관점으로 자기얼굴을 보게되면
"뭐이런.."느낌오는거..
한 3일동안 그림 안그리고 놀다가
습관처럼 그렸는데
"뭐이런.."느낌.
그래서 '내가 예전엔 어떻게 그렸었지?'하고 예전 그림을 꺼내보니
"뭐이런.."
휴우..
나름 그림은 제법 잘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그림보고 실망을 느낄정도면 그림같은거 때려칠까봐요.
어차피 이걸로 먹고 살것도 아닌데.
...
근대 그림 안그리면 딱히 할거 없는것도 함정
그러니 리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