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홍진호가 1승씩 먹는 전략에 동의하지 않는게 트롤이라고 하는데...
트롤이란게 비이성적인 행위로 팀킬하는거 아닌가요?
공동연합체도 아니고...
콩경의 1승 2승이 도움을 받은것도 없는 상황에서...오히려 장오의 1승씩에 도움을 줬죠.
왜 최정문 죽이기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하여 트롤이 되는거예요?
콩이 전략적 판단미스를 했고
장동민 자신의 적을 효과적으로 전체의 적으로 돌리는 능력이 탁월하여 실패한건 사실이지만...
트롤이란건 장동민과 콩이 같은 연합이라거나
적어도 같은 함께 이익을 공유해야할 필연이 있을때나 성립하는것이지...
안전빵 승리를 위해 배팅액의 제한을 시도한것.
장동민 이준석에게 밉보인 사람에 대한 철저한 배제보다는, 그 사람의 생존을 랜덤에 맡기는 선택이 왜 이유없는 트롤이라고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콩의 선택은 이유없지가 않아요.
배팅액 제한이란 게임내적 이유가 있었고
다굴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감정적 요인이 전략 선택에 영향을 주었었죠.
진짜 트롤이라고 할만한건 김경훈이 이상민이랑 손잡고 다음라운드 갈뻔한 계획을 손잡고 데매가는 결과로 이끈 회차정도는 되야 트롤이라 할만하죠.
콩이 트롤이라고 할때는 당연히 장동민의 플랜이 반드시 실현되야할 당위의 전략이라는 걸 전제할때의 얘기 아닌가요?
장동민씨 플레이 스타일 선호하진 않지만, 장동민씨 능력은 당연히 인정합니다만...
장동민씨 팬분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비난이 솔직히 너무 과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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