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에 그림은 처음 올려보네요! (부끄부끄)
여기에 존잘님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그러면 황급히 손목을 자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싹뚝!!!!!
허허허. 피가 나지만, 신경을 끄도록 합시다 :)
일단 2012년 그림입니다.
우와... 쩐다...
이거 저장시킨 이름도 '오그리도그리' 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임ㅇㅇ
당시엔 왜 이 그림이 보기만해도 이토록 슬프다는 것을 몰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의 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 년 뒤...
처음엔 좋아하는 만화를 모작하거나, 트레이싱으로 시작하여...
나중엔...
그나마 발전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아직 부족한 티가 팍팍 보이지만ㅠㅠ 그래도 나름 감동이었어요...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되서ㅋㅋㅋ
(이 그림이 대충 딱 떨어지게 1년 뒤 일 거에요ㅇㅇ
처음 그림이 2012년 5월
두 번째 그림이 2013년 5월??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 )
그리고 친구가 그림 연습에 도움이 되는 책을 빌려줘서 좀 더 연습한 그림이 바로...
요것들 입니다.
이건 저번 달에 그린 그림이네요 :)
솔직히 아직 엉망 투성인 그림이지만,
제가 정말 볼 때마다 헤헤ㅔㅔㅎ헿ㅎ헤헿 하면서 애정하는 그림이랍니다.
제 친구들은 그림의 신입니다. 존잘이 너무 많아요.
볼때마다 허허허ㅓㅎㅎ허허허헣허허 쩐다허허허ㅓㅎ허허허 하게 돼요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친구들 그림 볼 때마다 조금 위축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의 존잘님들의 그림을 볼 때도 정말 제 손을 자르고 싶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이노무 나쁜 손.
떼찌떼찌.
무튼 노력하다보면 그림도 느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열심히 연습해서 다 같이 존잘이 됩시다!
존잘의 길을 향해 아자아자!!!!!!!!!! >ㅁ<///
+쓸 데없는 글 보시느라 수고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꾸벅)
그리고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