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일 때 읽었던 시인데 엄청 인상깊어서 어디 적어놨었는데 찾으니까 안나오더라구요...
혹시 '나는 비조차 맞아서는 안된다 내가 사랑하는 그대가...' 이런식이에요
막 몸사리는?ㅋㅋ 내용인데 좀 달달해서 오늘 다시 읽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찾았더니 전혀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하..
예전에 오유에 글도 올라 왔던거 같아요
한예종 시험문제로 이 시의 구절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 뒤를 이어쓰는 문제?였는데 댓글들이 진짜 좋았는데
암튼 혹시 이런 내용의 시 제목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