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문제되는게 정글러와 서폿이 돈이 부족하거나 (특히 서폿)
서폿의 템트리가 너무 똑같은거 인 것 같음 (가장 중요)
그래서 내가 생각한 변화는 일단 시작하면 모든라이너에게 와드 1개씩 지급되는거임
대신 초반 5분정도동안은 상점에서 와드를 못사게 하는거임
그래도 일단 각 팀당 와드 5개씩 출발이고 마체테를 사면 와드1개를 같이 주는거임
이 와드로는 정글러가 카정용으로 쓰던지 카정방지용으로 쓰던지 한라인에 와드를 한개 더 심어주던지
하는식으로 활용할 용도가 많음 (탑이나 미드에 박아줘서 초반 3렙갱이 쎈 챔프들의 갱면역으로 인한 비주류 초식정글러의 간접적상향)
또 이렇게 되면 지금 현재 서폿이 탑과 미드에 와드 하나씩 박아주는걸 각 라이너가 스스로 박아서 비슷비슷함
봇도 원딜과 서폿이 한개씩있고 서폿이 유틸로 와드를 찍었다면
지금 현재 핑와 1개가 없는거 빼곤 거의 비슷함
하지만 여기서의 차이점은 서폿의 시작템이 자유로워진다는것임
와드를 못사기때문에 신발포션을 할수도 있고 챔프에 따라선 도란으로 압박을 할수도 있고
플라스크포션으로 라인을 버틸수도있고 아니면 재료템을 빨리 올려서 빠른 템업글을 할 수도 있음
이렇게되면 첫귀환이 아주 중요해지는데 여기서 서폿은 또한번 템트리가 갈리게 될 것임
핑와를 사서 정글러를 불러서 갱을 노리던가 아니면 그걸 역으로 도란템을 추가로 해서 갱없이도 라인을 압박하던가
아니면 재료템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서 용한타를 바라보던가식으로 서폿의 템트리가 좀 자유로워질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되면 몇몇의 비주류서폿들도 자주 나타날거라고 봄
요즘 정글러도 너무 보이는것만 보이고 서폿도 보이는것만 보여서 롤도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함
시즌4에는 많은 변화가 있어서 많은 챔프들이 눈에 띄고 서폿도 템트리가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