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무소속으로 남겠다", 국민의당 14명으로 줄어들어
'부패 연루자 원스트라이크 아웃' 외쳤던 안철수, '징역형' 의원 영입
안 의원은 당이 지향해야 할 반부패 기조의 첫 번째 원칙으로 '무관용'을 들었다. 그는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 퇴출시켜야 하며 그 기준은 원트라이크아웃제다"며 "단 한 것이라도 부패혐의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부터 자진탈당, 혹은 즉시 제명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the300 2015년 9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