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재테크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동양사태를 보면서 “High Risk = High Return”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어찌 보면 누구나 다 아는 것 인데 자꾸 우리의 행동은 Low Risk = High Return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바램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진정 낮은 위험으로 높을 수익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단언컨데, 방법은 있다! 그리고 상당히 쉬운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미 나에게 주어져 있다라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거두 절미 하고 그 방법을 이야기 하자면, 소득관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4년간 6만여 가정을 상담하면서 얻어낸 결과물이다.
“새는 돈만 잡아도 연봉의 10% 이상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이 새는 돈들에서 소득관리 미숙으로 새는 돈의 비중이 꾀 크다.
소득 관리? 월급쟁이가 소득을 관리할게 뭐 있다고? 심지어 자신의 월급은 사이버 머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소득 관리의 핵심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얻어지는 모든 것이 소득이다”라는 점이다. 보너스, 인센티브, 각종 수당, 복지 카드 등등…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을 그냥 월급날 들어오는 돈만 생각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국가에 납부하는 소득세의 기준은 보너스, 인센티브, 각종 수당, 복지 카드 등 모든 것을 포함해서 계산을 하고 있다.
소득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주고 모든 것을 포함한 자신의 실 연봉을 계산해 보자! 그리고 그 연봉을 12로 나눈 값이 바로 “나의 월 평균 실 소득”인 것이다. 평소의 현금 흐름과 적게는 10만원 가량에서 많게는 30만원 가량의 차이가 난다. 이렇게 해서 새롭게 파악된 실 소득을 중심으로 지출과 저축, 보험, 대출 등의 현금 흐름을 그려 보면 저축 금액을 늘릴 수 있다.
가령 매월 10만원을 더 저축 할 때 연 120만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은행 예금 금리를 3% 가정하고 비과세를 적용했을 때 4000만원을 예금에 넣어야 얻을 수 있는 수익이다.
매월 20만원을 더 저축 한다 가정하면 240만원의 효과, 이는 8000만원을 3% 예금에 묶어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며 2400만원을 연 10% 수익에 투자를 할 때 얻을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정 도면 Low RISK High Return이 아닐까?
취해야 하는 ACTION은 간단하다..
먼저 월 평균 실 수령액을 찾아 낸 후 그 것을 내 소득이라 인지 한다. 내가 회사에서 얼마를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수령하는 금액이 월 평균 실 수령액 보다 많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적을 경우 문제가 될 것이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소득대체충당금을 만들어 주면 된다. 통상 20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확보하면 가능하다.
바로 이 소득 대체 충담금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 효과야 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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