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근아 교수라는 여자 영입하는 뉴스를 봤는데
그냥 문 대표님이 새 인물 영입하는 거랑 아주 비슷하게 찍혔네요.
더 웃긴 건 이 여자가 원래 안철수 당 발기인이라는 사실.
그러니까 영입이 아님. ㅎㅎㅎ
근데 더민주에서는 문 대표님 힘으로
굵직굵직한 인물 자꾸 영입하고 있는데
자기는 그거 보고 위기감도 느껴지고
부러움과 열등감도 많이 느껴지는데
정작 들어오려는 인물은 없으니까
부랴부랴 저런 셀프 영입 쇼쇼쇼를 한 것입니다.
예전부터 느낀 건데 안철수가 문 대표님에 대해
열등감 같은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엘리트 코스만 거쳐 온 자신에게
정치권에서 부딪힌 문재인이라는 큰 산은
열등감을 느끼게할 만도 했겠죠.
게다가 외모도 문 대표님은 호남형이고
남자가 봐도 멋지지 않습니까?
그에 비해 안철수는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뭔가 목소리도 그렇고 내시 같은 이미지에요.
그런 부분들에 열등감을 가진 듯 합니다 .
참고로 오늘 영입 쇼 한 저 천근아라는 여자는
연세대 출신인데 소아과 의사 시절
자신을 찾아 온 환자의 아이 보고 약을 고르라고 했다네요.
그거 보고 아이 부모가 기겁을 해서 다시는 그 의사 안 찾아갔다고
댓글로 적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