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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 수] 오늘의 뉴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6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0 18:48:26

 


사정으로 내일은 오늘의 뉴스를 쉽니다.

간간히 빠지는 날이 생겨 항상 챙겨봐주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너무 춥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1. [보육대란 현실화]유치원들 "월급 못줄판"'눈물의 호소'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0_0013847690&cID=10201&pID=10200

 

누리과정 파행으로 20일 부터 일선 유치원들에 대한 정부의 보육비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보육대란'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다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여전히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자 일선 유치원에선 "운영을 못 하게 될 판"이라며 호소하고 있다

 




 

2. 박창진 사무장 '땅콩회항미국 소송 각하된 이유는?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0/20160120002818.html

 

맥도널드 판사는 판결문에서 불편한 법정의 원칙에 의해 박 사무장의 청구를 각하한다고 밝혔다

불편 법정 원칙은 법관이 다른 법원 관할 지역의 재판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맥도널드 판사는 원고와 피고 모두가 서울에 살고관련된 서류 등이 모두 한국에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다며 박 사무장이 한국에서 상처를 치료받은 의사와 모든 기록도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3. "한국인은 봉수입 과일·와인·맥주값 세계 1,2"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5819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13개국 주요 도시에서 농축산물(수입 과일 포함), 식품수입 맥주 가격 등을 조사해 국제 물가를 비교한 결과한국이 35개 제품 중 31개 제품에서 가격 상위 5위 안에 들었다"며 "전반적으로 한국의 농축산물식품 등의 가격이 13개국 중 비싼 편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입 맥주와 과일에 대해 "FTA(자유무역협정등에 따른 수입 관세 하락에도 실제 수입 맥주 판매가는 낮아지지 않고 할인행사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인하해주는 것처럼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관세 인하 혜택이 수입 맥주나 과일을 구매하는 최종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유통구조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4. 공무원 중매시책에 수천만원 '혈세낭비 논란'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35799

 

강원도 원주시가 미혼 공무원간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는데 연간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적어 혈세 낭비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는 호응도가 저조할뿐 아니라 결혼까지 이르는 성과가 극히 저조하다는 것참가자는 2013년에는 52, 2014년 43지난해 69명 수준에 결혼은 단 한쌍만 이뤄졌다

원주시는 올해도 관련 예산 3천만원을 책정했다 실효성 논란이 일자 사업을 축소조정하기로 했다

 

 




5. “공짜 요금제 열풍” 우체국 알뜰폰 서비스 훈풍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551536

 

연초부터 우체국 알뜰폰 인기가 심상치 않다. ‘기본료 0’ 요금제 출시로 이슈몰이를 하더니급기야 일부 업체는 신규 가입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평소보다 가입건수가 10배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우체국 알뜰폰 사용층이 노년층에서 젊은층으로 확산되면서전체 알뜰폰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올해 업계는 알뜰폰 점유율 15%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체국 알뜰폰이 이같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다양한 요금제 덕분으로 분석된다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4일 우체국에 입점한 에넥스텔레콤이 내놓은 제로 요금제이다기본료 없이 무료 50분 통화를 제공하는 요금제로해당 요금제 출시 이후 열흘동안 가입자는 모두 65571명으로 지난해 1~5월 모집한 가입자보다 배로 많았다는 통계 결과이다

 

 




6. 중국스웨덴 인권 운동가 구금스웨덴 정부 우려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551516

 

중국 당국이 스웨덴 출신의 인권운동가를 국가안보위협’ 혐의로 체포하자 스웨덴 정부가 우려를 표명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안전기관과 공안기관이 최근 국가안보 위협사건을 처리했다며 중국 긴급행동 활동 단체의 스웨덴 국적 활동가 피터 다린과 중국인 동료 왕모 씨싱모 씨 등을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다린 씨와 함께 억류된 그의 중국인 여자친구 팬 진링의 행방은 현재 알 수 없다.

 

 





7.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항소심도 징역형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41.html?_ns=r2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최성길 부장판사)는 20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이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원심대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8. 삼성·애플 등 세계적인 IT기업또 '아동노동의혹 휘말려스마트폰의 그림자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1264.html

 

삼성·애플 등 세계적인 IT(정보통신기업들이 또다시 불법 아동 노동과 연관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세계적인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국제사면위원회)는 18(현지시각아프리카 서부의 콩고 코발트 광산에서 이뤄진 아동 인권 유린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전자부품소재 계열사인 삼성SDI는 콩고 광산에서 아동 노동으로 캔 코발트(cobalt)를 공급받아 만든 스마트폰 배터리를 최종 소비자인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했다코발트는 2차전지의 핵심 원료이고 아프리카는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곳이다. AI가 적발한 콩고 동팡 광산의 소유주는 중국 하아유 코발트사로 거의 모든 다국적 IT기업이 하아유 코발트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9. "우리 아들 한상균하루라도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6224&PAGE_CD=N0004&CMPT_CD=E0019

 

"힘든 공장생활속은 모르니께 엄마 근심할 소리라고는 절대 힘들어도 안 혀좋았다고 하지 궂었다고 한 자(한마디)를 안 할 애기야. 77파업(2009년 쌍용자동차 77일 파업갔지가 갔고 촌에 사는 할매가 뭐 말할 줄 안다고 강당에 올라가서 인사말 하라 그래그래서 올라가서 생긴 대로 본 대로 들은 대로 죄 없이 서민을 위해서 고생을 하니까 죄라 생각하지 말고고생이라 생각하지 말고힘껏 노력하면 노력한 만치 성과가 있을 거라고 인사말하고 내려왔지."

2009년 옥쇄 파업이 한창일 때 노동자들은 한 노인을 만난다파업 지도부한상균 위원장의 어머니였다파업 고비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나날들그들은 마른 삭정이처럼 구부정한 노인의 말씀에 힘을 얻었을 것이다

 

한마디의 조각을 더 붙이고 싶었다한상균의 어머니 임선복님의 말… "서민을 위해서 고생을 하니까 죄라 생각하지 말고고생이라 생각하지 말고." 뜨겁게 올라오는 그리움을 작은 물병 하나로 다스리며둘째 아들을 기다리는 그이의 말을 보태야겠다한상균을 기다리는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말이다

 

 





10. 심상정 "야권연대는 필수안철수도 동참하라"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685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는 필수"라며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야권의 다른 정당들에 공식 제안했다특히 '연대는 없다'는 입장을 보인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도 동참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심 대표는 "제가 제안하는 것은 총선 승리를 위한 연대뿐만 아니라 다급한 민생 살리기 연대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연립정부 구성을 전제로 한 정권교체까지의 포괄적인 구상"이라며 "후보 조정만을 위한 연대는 국민을 위한 연대가 되기 어렵고후보 조정이 된다해도 승리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이 제안한 연대의 의미를 설명했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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