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학 4학년 때,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선생님을 너무도 존경한 나머지
제대 후 유한 킴벌리에 입사한다.
회사에서 안식년을 주었을때 미국과 호주를 둘러보고 와서
"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라는 유한 킴벌리의 환경보호운동을 시작한다.
창조한국당을 만들어 17대 대선 후보로 나섰다.
그 때 당시 이명박 후보에 대한 발언은 지금 예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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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명박이 당선되었고....
이후 18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검찰에게 불법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당한다.
1심에서 법원은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해 모두 이유없다며 무죄판결을 내렸는데
판사는 검사가 기소하지 않은 당채이자율이 싸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내린다.
* 판사의 불고불리의 원칙을 어김
2심 선고는 계속 연기되었고 검찰은 기소 내용을 바꾸기까지 했다.
문국현은 결국 벌금형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공직선거에 출마할 자격도 상실했다.
* 마무리는 꼼꼼했던 가카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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