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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Sy★
추천 : 3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8 02:06:03
먹을거랑 술로 풀고 지낸지 언 삼개월...
고개를 숙이니 발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술은 먹고 싶네요...
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ㅏ
아침에 근무 끝나고 또 한잔하고..
잠들면 후회하겠지...
오늘 술게는 조용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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