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핵심만 쓰겠습니다.
1. 일단 베댓에 지역비하, 사실왜곡하는 댓글이 없어졌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의 역할은 훌륭합니다.
2. 우리가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걸 알린다는 의미에서 계속 쟁점화 해야 합니다.
이러면 적어도 총선까지는 댓글을 통한 작업은 먹혀들지 않게 되고 이게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3. 저들이 200석 200석 외치는 건 다른게 아닙니다.
언론을 통해 200석 200석 외치면서 그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선거 조작을 통해 그걸 만들어 내려는 겁니다.
그걸 막는 첫단계가 댓글을 통한 여론몰이인데 그게 막히면 선거 조작이 힘들어지거나 안되어서
진짜 민의가 반영된 선거를 치룰 수 있습니다.
4. 우리가 항상 힘들어 하는 건 100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저들은 한 두개 맞아 10점짜리도 좋아라 하는데 우리는 한 두개 틀렸다고 외면합니다.
이러면 항상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유가 여론 왜곡한다는 글은 의미없으니 넘어가도 됩니다.
그냥 살을주고 뼈를 취한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 : 지금 우리는 아주 잘하는 것이고, 저들이 뭐라하든 반응을 말아야 한다.
총선까지만 버텨봅시다.
지금 먹칠당해도 우리가 힘을 가지게 되면 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깨끗하게 있으려 하다가는 먹물이 아니라 똥물에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