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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망해가고 있는 선명한 증거
게시물ID : sisa_652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은피어나고
추천 : 12
조회수 : 1638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01/20 10:45:11
원래 지진이 나거나 천재일우가 일어나기 전에는
쥐가 먼저 그 기미를 알아채고 떠나는 법입니다. 
"아, 여기 있으면 안 되니까 
빨리 도망쳐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마찬가지죠.
국민의당이 잘되고 있다면
천하의 인재들이 마구 마구 몰려들어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근데 현실은 더민주에서 공천 못 받을 거 확실한 떨거지들,
얼굴만 봐도 삭아보이는 노회한 정치 퇴물들만 들어갔고,
제대로 된 인재는 전혀 들어갈 기미를 안 보이고 있어요. 

안철수 스스로 인재를 영입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는데도
저런 상황인 거 보면 이유는 뻔한 겁니다. 
하다하다 안 되니까 비리 경력 있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마구 데려오려고 하는 겁니다. 
새정치 그렇게 내세우던 사람이요. 

안철수가 지금까지 영입한 사람 중에
우리가 봐도 객관적으로 
"야 저 사람은 대단하네."
할 사람이 도대체 누가 있었습니까? 

오히려 "와, 퇴물들 들어가네.
쓰레기 분리수거해 줘서 고맙다."
하는 평가를 할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국민의당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여론조사에서 나오는 지지율은
거대한 거품입니다. 솔직히 워낙 여론 조사를 빙자한 
여론 조작이 행해지고 있는지라 
만약 진짜 제대로 여론 조사를 한다면
국민의당 지지율은 처참한 수준일 것입니다. 

다만, 망해가는 당이라 해도
더민주의 발목을 잡을 수는 있어요.
그러니 우리는 끝까지 경계의 눈을 늦추지 말고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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