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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버스커버스커 2집 간략한 소식
게시물ID : humorbest_652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병뚜껑
추천 : 67
조회수 : 1067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30 20:46: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9 12:11:51

‘버스커버스커’, 가을앨범 준비 박차…'힐링뮤직' 기대↑


사진 : 리뷰스타 DB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올 가을에도 ‘귀 힐링’에 나선다.

요즘 음악시장은, 노래가 한 달만 지나도 ‘구식 노래’로 취급받는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그 때가 아니면 대중들에게 잊히고 마는 인스턴트 노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만큼 음악시장은 빠르게 발전했지만 퀄리티 면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읽지 못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버스커버스커는 과거 7080의 노래처럼 대중들이 먼저 흥얼거리고 먼저 찾는, 이른바 ‘힐링 뮤직’으로 올 봄 또 다시 대중들에 의해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는 타이틀곡 ‘벚꽃엔딩’을 시작으로 ‘여수 밤바다’, ‘봄바람’, ‘이상형’, ‘꽃송이가’, ‘향수’ 등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나이를 막론하고 계속 듣고 싶게 만드는 마력을 가져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그렇다면 온라인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내달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특히 지난해 버스커버스커는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1집 앨범을 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만큼 최근 소속사 청춘뮤직과 계약해 음악 활동에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뮤직 한 관계자는 최근 리뷰스타에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올해에도 이슈가 되고 있어, 멤버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가을에 정규 2집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와 올해 봄의 전령으로 뭇 여성들을 ‘힐링’ 시킨 만큼, 가을에는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아련함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주목된다.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생활형 가사와 적절한 바이브레이션이 가미된 목소리, 그리고 브래드, 김형태의 드럼, 베이스가 어울려 복고 어쿠스틱 바람을 불고 온 버스커버스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신소원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8&aid=0002370354&sid1=001&lfrom=twitter
가을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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