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탐나는 아이템!!! 집에 진열해두고싶다~~~ 사진에 나온 술들은 싱글몰트 위스키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안다는 조니워커
술도 맛있지만 병 자체가 너무너무 예쁘다.
술집에 들고가니 콜키지만 5만원 받는 비싼녀석 ㅡ.ㅜ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라벨. 블루보다 맛있는 것 같음 ㅎㅎ
병이 참신한 스윙~!! 조니워커 골드라벨과 같은 등급
스윙은 선원들을 위한 위스키!! 배가 자꾸 흔들리니 일반 병은 넘어져서 깨지는데 스윙은 흔들흔들 오뚜기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어지간한 흔들림에는 넘어지지 않아요~ 궁금하신 분은 스윙병을 살짝 밀어보시길...
위스키도 넘 좋아라 하지만 다른 스피릿도 완전 사랑+_+
데킬라하면 호세나 페페로페즈 테남파 등등 저가가 많이 유명한데 그것보단 약간 고가에 판매되는게 돈훌리오.
왼쪽부터 차례대로 숙성에따라 가격과 이름이 달라집니다. 블랑코(실버)-레포사도-아네호
중간에있는 길쭉한 병은 시락인데 포도로만든 보드카. 정말 특이하지만 맛은 최고~!! 샷으로마셔도 부담이없는 그런 보드카!
우측에는 캡틴모건으로 럼주이며 녹색병은 텡커레이 넘버텐!! 아래에도보면 텡커레이있는데 왜 따로 둔 것인지..
가장 우측에 베일리스는 리큐르인데 베일리스밀크의 주 재료가 됩니다. 달달한게 맛있죠. 깔루아밀크보다 훨!!!
아래쪽에있는건 왼쪽부터 고든슨(진), 텡커레이(진), 케텔원(보드카) 입니다.
진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명하지 않은 술인데 마티니의 재료가 되는 술이라하면 아하! 하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을 드시고싶으신분들은 핸드릭스나 텡커레이넘버텐 추천합니다.
싱글톤... 싱글몰트위스키이며 상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춤 춰서 1등 상품으로 싱글톤 받은 기억이 새록새록 ^^;
맛은생각보다 특징이 별로 없으며 부드러운 느낌? 제가 아일레이산 몰트위스키를 좋아해서그런지 밍밍한 느낌이었습니다.
(12년산이라그랬던가???!!!)
유명한 기네스. 질소충전(과자 아닙니다ㅋㅋ)으로 거품이 매우 부드러운게 특징. 기네스 좋아하시는분은 기네스만 마시죠~
요즘 새로이 밀고있는 스미딕스.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라거특유의 강한 맥주맛을 싫어하는 분께 강력 추천해주는 맥주!!!
술에 궁금한거있으시면 질문받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