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춰보자
설만 파만 있는거 아냐?
소스같은 걸 끼얹나?
겁나 은혜롭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닭 첨 시켜보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존나 파덕후인거 네네 사장님이 아시나?
아님 원래 이케 주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파닭 사진 볼땐 파 이래 안많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 너무 쥐똥만큼 주시면 어쩌지 했는데 딱 열자마자 대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첨사진은 받자마자라 파 좀 눌려있고
파 보라고 좀 들췄더니 소스 뿌린건 좀 파 풍성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닭 반정도 먹었을때 저의 파 흡입력ㅇㅇ
닭 20퍼쯤 남기고 파는 다 먹어버려서
머스타드에 걍 찍어먹음당
맨 아래는 평소 순살의 양인데 이만큼에 파가 저만큼 뙇
저양이 핫순살 시켰을때 보통?~좀 작게(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평소에 양 진짜 잘담아주셔셔) 온날
평소에 순살로만 시켜도 박스가 크고 아름다워질 정도로 담아서 주시는뎈ㅋㅋㅋㅋㅋㅋ
파 저렇게 담겨오니까 박스 배불뚝이 되서 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왜 이렇게 많냐면
저 파 다먹어서 기분 짱짱 업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증 수준으로 기분 업되서 글 올리다가 애니게에 헛질해서 빛삭하고 다시 올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닭이 원래 이케 은혜로운 음식이었나여?????
먹은 뒤지만 다시 생각해도 너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외골수 같이
치느는 치느로만,
파채는 파채로만 먹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믿어왔는데
제가 어리석었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