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잘 것 없어 민망... 철이 지나서 더 민망 하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봐 일단 올려요~
폰카라 화질이 즈질인데 좀 더 진한 쥐색이고, 사이즈는 240~살짝 작은 245 정도가 맞을 것 같구요.
딱 한 번 신고 사이즈가 안맞아서 신발장에 넣어놨던 아인데
버리기도 아쉽고 신기에는 안맞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네요ㅜㅜ
저렴하게 구입했던 아이라 택배비는 제가 내드려요.
이 아이도 너무 사고 싶어서 사이즈가 안맞는데도 사놓고 발이 아파 한 번 신고 신발장에 콕....
역시나 폰카라 더욱 보잘 것 없어 보이네요ㅜㅜ 사진보단 상태 괜찮아요! 한 번 신었는걸요....
사이즈는 230이구요. 길들여 지지 않은 아이라 발이 아플까 걱정이 되네요.
이 아이는 죄송하지만 택배비만 부담해주세요ㅠㅠ
신발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철지난 기모 레깅스!
제 하찮은 두꺼운 하체는 이 레깅스를 소화하지도 못해 입지도 못했어요ㅋㅋㅋㅋ
신청하신 분의 하체가 마르시다면 그냥 껴서 드릴께요.
필요 없으시면 안가져 가셔도 돼요.....................
가져가셨는데 영 못쓰겠다 하시면 걸레로 사용하거나 버리셔도 돼요.......
이걸로 끝! 보잘 것 없어 올리는 것 조차가 죄송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