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330142207539
청년정치에 실망감을 표출하는 사람도 있었다.
취업준비생 김성준씨(30·가명)는 지난해 박 대통령을 지지한 '20대 33.7%'의 일원
박 대통령이 야당 후보들보다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아 보였다고 말함
"박근혜 후보가 제일 청년들의 처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민주당에서도 청년을 위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우리 세대의 처지를 알 만한 사람이 중요한 직책을 맡은 건 아니었다"
하지만 김씨는 현재 박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접음
"나중에 박 대통령의 청년정책을 자세히 보니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도움될 만한 게 잘 보이지 않더라"
"박 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나섰던 젊은이들도 도통 보이지 않는다"
연이은 공직후보자 낙마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에도 나타난 문제가 반복된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보다 잘할 것이라고 일부러 기대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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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놓고 지랄이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