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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떴는데 못보셨을까봐서
게시물ID : muhan_21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년또
추천 : 0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7 20:04:1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조한, 데프콘, 개코, 빈지노 등이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 흥을 돋운다.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네 번째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가 열린다.

이날 김조한, 데프콘, 개코, 빈지노 등이 올해 가요제의 깜짝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조한은 유재석-유희열의 하우듀유둘 팀, 데프콘은 정형돈-지드래곤 의 형용돈죵 팀, 개코는 박명수-프라이머리의 거머리 팀, 그리고 빈지노는 정준하-김C 의 더블플레이 팀의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김조한, 데프콘, 개코는 ‘무한도전’ 방송에서 멤버들이 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 중 등장해 도움을 준 바 있다.

현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많은 인파로 가요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한 관계자는 “당초 오후 7시께 공연이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관객들이 한창 입장 중이라 시작을 못하고 있다”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올해 가요제는 ‘무도 나이트’ 콘셉트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794166602973904&DCD=A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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