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점화를 이용하는 것을 즐겨 하고 있지만,
텔포를 들었을 때 확실히 운영적으로 여러가지 유리하더라고요.
특히 초반 점화를 통한 킬과 스노우불을 못 굴리면 후반에는
봇로밍, 스플릿 푸쉬, 민변대 텔합류 등에서 불리하고
점화가 힐이나 문도 같은 회복돼지들한테는 좋지만 모르겠어요.
만약 점화가 상향안이 필요하다면
챔피언이 죽었을 때 거기에 점화딜이 있다면 게임이 진행 될수록
패널티 죽은 시간을 점점 부여하는게 어떤 가 싶네요. 그러면
부활 시의 더 빠른 텔합류에 대한 보정 효과가 있지 않을까,
점화로 좀더 상대편 팀원이 죽어 있는 시간이 있다면
점화의 장점이 좀더 살려지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점화가 210초, 텔이 300초 쿨 차이있는 것은 압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