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풀뿌리 e스포츠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아현산업고등학교(교장 방승호)는 23일, 서울에 위치한 아현산업고등학교 회의실에서 2016년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함께 'Wanna B(이하 워너비)'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현산업고등학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년제 특성화 위탁학교로, 학생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해 방석호 교장 선생님이 새로 취임하면서 보다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e스포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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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유스가 더이상 농담이 아니게 됬네요 ㄷㄷㄷ;;
고딩때부터 프로양성
이친구들이 열심히 하면 e스포츠씬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거같음
출처 | http://www.op.gg/r/detail/52540/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