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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예전 민주당인사의 차이!!
게시물ID : sisa_652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루뚜르뚜
추천 : 4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19 11:18:39
예전에 장사할때 어쩔수없이 아는사람을 통해 새누리에 당원가입잠깐 했었는데..

차이라면 새누리는 자기사람들은 확실히 챙깁니다.
예를들어 제가 장사할때 간판을 여러번 뺏겼었는데 얘기하면 간판을 벌금없이 찾아온적이 많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새누리는 생생내기용 일들을 잘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네 찾아갈때도 옷이나 먹는것들 새누리 이름으로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거의 생생내기용이지만 이게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는 먹힙니다.

그런데 야당은 깨끗한정치를 표방하면서 자기사람 챙길줄을 모릅니다.
이게 어른들이 야당을 안좋게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예전 민주당인사들중 예를들어 정동영을 예로 들겠습니다.
구룡마을에 집중호우로 많이 망가진적이 있었죠~
김제동이 트윗으로 사람들모아서 복구작업을 한적이 있는데 저도 참여했습니다.
문제는 한창 작업중에 정동영이 왔었는데..
역시나 정치인이라는 느낌?
한창 삽질하는데 왔다가 잠깐 삽몇번들고 사진찍고 자기이름만 흥보하고 10분만에 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모습 대부분의 정치인에게서 느꼈습니다.
조금다른건 문재인대표의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하러 갔다가 다른정치인들은 사진 다 찍었으니 간다면~
문대표는 끝까지 남아서 봉사활동을 마쳤으며 다음날까지 같이 못해준다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봤을때
이사람이구나 느꼈지요~~

그러다가 사람이라면 어찌 새누리에 계속 있을수 있을까요?
한미FTA통과되는날 명동에 있다가 잡혀서 유치장에서 3일(48시간을 꽉채우더라구요)을 있는데 핸드폰은 뺏기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암튼 새누리는 자기사람들은 왠만하면 잘 챙겨줍니다. 
그런데 예전 민주당의 느낌은 약간 배신감같은거 많이 느껴지게 만들거나 아니면
평소 잘하는모습을 보이는게 없다고 느낍니다.
생활에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부분이고요.

문대표의 정치방향으로는 앞으로 바껴질꺼라 생각되어지지만..
생활밀착형정치를 해야지만 노인분들이 바뀔꺼고요~~

제발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문대표나 정청래의원을 보고 희망을 느끼고 있으며 말로만하는 정치인들이 아닌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 더민주에 희망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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