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수유어플을 깔아 수유내용을 기록하다보니 하루 통계도 나오고 좋더라구요.
통계를 보니까 하루 10~11회 정도, 매회 평균 30~40분 정도 하고있네요.

하루의 300분 이상을 젖물리고 꼼짝마 하고 있다는 건데...
첫아이땐 노래도 불러주고 뭐 그랬는데 둘째라 그런지 아 힘들다~ 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특히 지금같은 새벽시간엔 더더욱.

지금 2시간째 먹고 눕혀놓으면 칭얼칭얼.. 똥발사 해서 옷이고 이불이고 다 새고.. 치우고 나니 다시 배고프다 울고...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

여튼.. 하루 300분이나 되는 시간동안 눈과 두손이 자유로우니 자연스레 스맛폰을 보게되는데
오유도 트윗도 좀 보다보면 더이상 볼게 없어지네요 ㅎㅎ

엄마들~ 보통 수유중에 뭐하시나요??
공유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