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활 도중 만나게 된, 이제 막 1살된 냥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가 요즘 시험 준비 때문에 잘 돌봐주지를 못해서 그런지 심한 혈뇨를 누기 시작하네요.
급히 혈뇨 방지용 사료나 물 등을 바꿔주기는 했는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인터넷에서는 중성화 수술(몇 달 전에 시켰습니다)을 받은 수컷, 물을 자주 안마시는 냥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조언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주말에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 생각이기는 하지만 지금 제가 뭘 해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집사님들의 지혜를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