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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물★
추천 : 0/4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7 10:12:01
옛날에 털이 윤기있고 복실복실한 개랑 털이 거의 다 빠져서 보기 흉한 개가 있었음
털개 : 야 내 털 죽이지 않냐.. 윤기있고 복실복실하고
흉개 : 야 나도 그래 오늘은 추워서 뒤집어 입은거거든
이 유머로 반대 먹으면 앞은론 절대 또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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