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위원장은 4월 총선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자리일 뿐입니다.

 

그런데, 무슨 대표직 사퇴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언론보도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부에서 선거 관련된 모든 권한은 선거위원장을 위시한 선거위원으로 이루어진 선대위가 운영을 맡고.

 

외부는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선거유세 지원을 하는거죠.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양날개가 필요한데, 무슨 계속 대표직 사퇴를 거론하고.

 

그걸 기정사실인양 보도하는 언론들이 한심스럽습니다.

 

 

여러분, 당대표는 당원과 국민들의 참여로 뽑은 것입니다.

 

문대표가 사퇴를 할 리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지금 전남 탈당을 예고한 일부 쓰레기들 탈당을 멈추고, 한목소리로 짖어대는 구호가 뭔줄 아십니까?

 

대표 및 지도부 사퇴, 선대위 전권이양 입니다.

 

지들한테 한자리 주는 줄 알고 말입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 분명 사퇴한다는 말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10만 당원이 가입한 구심점이 문대표인데, 그가 사퇴한다는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