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군인을 너무 낮게보는거같습니다.
징병제이기때문에 건장한 남자들은 다 21개월을 복무하고 오는데, 징병제다 보니까 군대라는 인식이 가기 싫은거, 가면 병신이라는 취급이 많은거같아요.
그애 비해 미국은 군인하면 이미지 좋고 나라에 봉사하러 간다는 이미지로 박혀있던데...
현제 미국에서 생활중이라 그런걸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한 저번주 토요일에 우리학교 아카팰라 그룹이 Portland Pirates 라는 하키팀에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하러갔죠.
근데 방송에서 관중석에 있는 군인에게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말하더군요. 주변에선 박수도 쳐주구요.
티비에서는 입대 하라고 광고도 나오던데
그에비해 한국은 그런게 너무 안되는거 같아요...
그냥 제가 느낀걸 써본거에요.. 주제가 자극적이긴 하지만 콜로세움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