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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동참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음주뺑소니로 떠난 내친구
게시물ID : law_5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7 00:32:57
어디다가 써야할지 몰라서 법게,자유게에 씁니다..
제목도 너무 길어 안써지네요..
음주 뺑소니로 억울하게 세상떠난 제 친구를 위해 아고라 서명운동 동참 부탁 드립니다.
 
저희 학교 과선배가 당한일입니다.
너무너무 착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더 챙겨주던 착하고 앞날 창창하기만 했던  25살 입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이런것밖에없어 너무 속상합니다....
선배랑 자주보던 오유에 이렇게 서명동참 부탁글 올립니다.
판에 선배 고향친구가 올린글을 복사해서 올리고, 기사 첨부합니다...
제발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서명한번씩만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51777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527200
 
서명주소: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4460
 
생방송 오늘아침 10월14일편 [사건추적]
 
원글주소: http://pann.nate.com/talk/319699754
 
제가 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업무상 과실치상? 이런것으로 되면 형이 음주운전뺑소니도 진짜 별거 아닌걸로 풀려날수도 있다는 말 들은것같은데요...
이게 살인으로 해서 이제 재판에서 이겨야지 가해자들이 지은죄가 실이니까 그에 합당한 죗값을 받을수 있을것같다고 하는것같습니다...
 아 정말 주변에 법잘아는 친구라도 좀있었으면 이럴대 얼마나 든든할지...
지금 가족들은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이고
가해자 측에서는 사죄하는 전화 한통화는 커녕 보험사 측을통하여서 보험 합의 전화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자기내들이 뭘잘못했는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무섭고 미안해서 안나타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경찰에서는 어떻게 진행 하고있는지 알방법도 없고 혹시나 정말 이사람들이 진짜 말도안되는 형량 받고 풀려나기라도 하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4460
여기에 들어가셔서 가해자들이 꼭 지은죄대로 벌받을수 있게끔 서명하고 도와주세요.....
진짜 저런사람들 용서하고 풀어주면 언제이런사고 또 안낼거라는 법 없습니다...
진짜 꼭?동승자 녀석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꼭 같이 처벌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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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뭐라고 어떻게 글을써야 이억울함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강원도 홍천에 살고있는 25살 대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둘도 없는 절친이 한명 있었습니다.?
제친구는 원주에서 대학을 다니며 자취를 하고있었습니다. 세벽 2시경 저녁을 먹고 속이 더부룩했?는지 ?
운동을 하겠다며 집을 나섰고 그뒤로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물론 제친구가 안일하게 생각하고 부주위해서 사고가 발생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을수?없는것은 제친구를 그렇게 치어놓고 풀숲에 유기한뒤 2시간 간격으로 범행장소를 들락날락거리며
3~4번 정도 범행장소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자동차 파편등을 제거 하고 증거물은 은폐 하는등 의 추악한 행동을 하면서
사람을?병원에다 옮기려는 생각을 하지않고 지들만 살궁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음주 운전을 한것이 두렵고 무서워서 정신이 없었다면 정말 죄책감에 시달렸다면?
그렇게 그자리에 나타나서 증거를 인멸하는 짐승같은 행동을 할수 있었을까요??
제친구의 부검결과 사망 추정시간이 10월 3일 오후 1시 정도로 나왔습니다
제친구 핸드폰 위치추적결과 핸드폰이 최종으로 꺼진시간은 10월3일 새벽 4시경이었는데?
만약 그때 사고를 당하고 사망추정시간까지 누워있었던 거라면 ....... 그랬던거라면 얼마나?끔찍하고 무서웠을지 .... 저는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속으로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얼마나 눈물을 흘렸을지 진짜 짐작조차 못하겠다구요....?
그런데 더 충격 스러운것은 운전자는 지금 현재 구속 수사중이고
도주해서 다른지역에 가있던?동승자는 경찰이 밤을 꼴딱 세며 잠복 근무로 체포 해 검사에게 데려갔는데 불구속으로 풀려나?있습니다..
한번 도주한 범인을 그렇게 쉽게 보내주다니 .... 경찰분들도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아버님은 그이야기를 듣고 혹시라도 동승자가 처벌을 받지 않으실까봐 분을 삮히지 못하고?있으십니다.?
그리고 가해자 부모라는 새키들은 사람새키도 아닌게 자식들이 그렇게 사람 죽이고 숨어 있는걸?알면서도
차를 폐차 시키라는 식으로 증거 인멸까지 하려고 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그러는지 ....
솔직히 저희 가족들 측에서 정말 억울한건?사람을 차로 치어서 죽였다는 것 자체에 분노 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든지 운전하는 입장에서?순간의 잘못된 판단과 실수로 인해 사람을 칠수도 있습니다.
그게 용서 받을 행동은 아니겠지만?한순간의 실수로 사람을 치였다고 해서 그사람도 똑같이 죽어야되고 어마어마하게 악날하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그런데..... 그렇게 사고를 쳐놨으면 빠르게 사람을 병원으로 옮겨서 살릴생각을?했어야지...
그렇게 차가운 길바닦에 뉘워놓고 자기들 살겠다고 차량 파편이나 줍고 앉아 있고?그게 인간들이 할짓이냐구요????
만약에 이것들이 죄값도 안받고 풀려나서 하나에 가십거리?정도로 생각하면서 웃으며 넘어간다면 ... 어떻게 될가요....
지들입장에서는 형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 하겠죠...
 만약 실수였고 빠르게 병원에 옮겼는데 제친구가 잘못된거라면 친구 부모님들도?화나고 억울하지만 젊은사람 앞길 생각도 하시고 지금처럼 억울해하고 분노 하시지도 않겠죠...?
그렇게 차가운 바닦에 몇시간이나 숨이 붙어있을수도 있는 상황에 그렇게 행동한 그 짐승같은?녀석들이 너무 괴씸하고 화가나는 겁니다..?
어떻게든 자신들이 지은 죄에 상응하는 벌을 꼭 받을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도 기원해주시고
정의가 실현되도록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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