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주 경상대병원 응급실
게시물ID : humorbest_65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전문
추천 : 179
조회수 : 1718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9 07:4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9 05:42:14
어머님이 남해에 내려가셨다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구급차로 진주 경상대 병원 응급실에 누워 계십니다. 서울에서 차로 다섯시간을 내려와 어머니 발치에 앉아, 발 주물러드리고 있어요. 카톡내용은 어머니가 보내시고 몇시간만에 쓰러지셨다네요. 보고, 답장도 안해드린 무심한 아들 이리 보고싶으셨는지.. 얼른 일어나셔서 답장보내주시고, 같이 웃으면서 집에 가요 어머니... 완쾌되시길 기원해 주시기 바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