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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야
추천 : 3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6 23:50:10
문득 잠에서 깨서 폰을 보는데 11시 38분인 거에요
"수요일이야!!!!!!!!"
를 외치며 벌떡 일어남.
아... 그래.. 수요일이야..
내일 1교시 수업인데 내가 11시까지 자고 있는 줄 알았져 ㅜㅜ (전적 ㅇ)
친구 깨울려고 소리친건데
방 언니들 빵 터지심 ㅋㅋㅋ
내 이불도 곧 터질듯 ㅋㅋㅋ
변명을 하자면
밤인데 아직 형광등을 켜놔 가지고 날이 너무 밝았음 ㅡㅡ;;;;
나란년 좀만 늦게 깨지....
소고기뭇국을 먹을 수 있었는데
어휴 꿈에서도 먹을 복이 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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