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당략 에 백성은 눈에 안보이고 지들배불리는 통과시키놈들 사악하기 짝이업는 놈들 (별) 신년 첫날에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어제 시무식들 다 끝나고 저녁에 그간 못만났던 야권 인사와 저녁을 같이 하게 되었다 실로 오랫만에 만나는거라 조금은 서먹서먹 했지만 내가 분위기도 살릴 겸해서 폭탄주 두어잔 돌렸다 그리고 세상사 얘기 그중에서도 정치얘기를 중심으로 주로 듣는 편이였다 (일부러) 자연스럽게 경제살리기 법안과 노동법 얘기로 옮겨가자 나는 내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없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간곡하게 통과시켜 달라고 메달리는 경제살리기 법안을 통과시켜주면 다가오는 양대선거에서 자기들의 집권이 어렵고 총선승리가 어렵다는 것이였다 경제가 잘풀려서 대통령과 여당지지가 올라가면 자기들은 영원히 죽는다는 것이 지금 야당의 속마음인 것이였다 그래서 국회선진화법에 핑계되서 절대로 통과시키지 않기로 했다는게 골수 친노들의 생각이란 것이였다
이 얼마나 엄청난 역적질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저들의 머리에는 국민과 나라 경제는 없고 오직 친노와 좌빨만 있다는게 어제 얘기로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였다
내속으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놈들과 이땅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살고 있다는게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집에 와서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정말 징한 놈들을 만나서 ......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구나를 생각하니 .... 반푼어치라도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야당다운 야당을 언제나 만나 볼건지 머리가 너무나 혼란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