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때부터 라교수님 동영상보고
라교수님을 중심으로 팀오피가 생기고
그리고 4강진출 후에 브라질에서 우승후
라교수님의 잦은 포지션 변경과 프로판별기라는 오명
그리고 올해 프로즌선수와 엑페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떠나고
라교수님도 하야하시고
새로 바뀐 롱쥬에 적응이 안됬지만 그래도 계속 애정으로 지켜봤는데
오늘같은 날도 있네요
롱쥬가 스크를 이기다니.. 그것도 깔끔하게
2라운드도 이런경기력으로 4강에만 들어가줘도 고마울 것 같아요
더 욕심부리면 태일이형도 자주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