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2개를 남기고 이준석 김경훈을 밀어주기로 한상황
홍진호가 15를 들고 배팅을 하면서 최정문 꼴찌 못하게 하려고 했으나 장동민 단독우승으로 플랜이 바뀌면서 당황합니다.
김경란과 상의도 없이 단독행동을 해버리죠
끝까지 최정문을 살리려 했으나 최정문은 마지막에 먹어봤자 우승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징을 받는상황도 아니구요
당연히 먹으면 데매행이라 먹을이유가 없으니 결국 장동민 우승..
장동민 플레이상 믿음을 유지하고 끌고 오는거라서 홍진호가 장동민 플랜대로 해줬다면 김경란도 우승하고 홍진호 생징받고 끝날수 있었죠
최정문을 살리려면 자기팀도 살고 최정문이 사는 플랜을 짜야했으나 그러지못하고 토사구팽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