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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생각
추천 : 3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6/07 13:24:30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 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텐데... ”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 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
아내가 수줍어 하며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 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에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
& 그러게 진작에 마누라한티 잘 했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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