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반에 3명이 원래 수학여행 때 장기자랑을 나가기루 했는데요...

안나간다구 우겨서, 임원단이 대신 해야만 되게 됬어요 ㅜ.ㅜ

근데 문제는 수학여행이 내일 모레거든요..

연습할 시간두 없구.

무지막지한 스트레스를 주구 있는 과외가 내일 10시까지 차있어서

내일 연습두 못하구..

오늘 알게 됬어요.

원래 나가기루 했던 3명한테, 책임감 없다구 욕좀 해주세요ㅜ.ㅜ

이런, 처량한 내 모습, ㅜ.ㅜ 

근데 더 문제는요,, 곡도 만만치 않다는거죠

언제 배우냐구요ㅡ

가뜩이나 기억력두 안좋은데 ㅜ.ㅜ

갑자기 우울해졌어요ㅜ.ㅜ

초딩틱하다구 하지마세요!!

중학생들 요즘 다 춤잘 추구 노래잘하구 공부두 잘하는줄 아시는데,,

그거 아니랍니다..

저 어뜨카냐구요

방금 과외 선생님이 낼 꼭 오라네요

땡땡이의 전적때문에..ㅜ.ㅜ

격려나 위로나 해결책 얘기해주세요

악플은 제발, 절 5번 죽이시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