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나라]를 아십니까?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 박영선과 안철수, 김한길이
얼마나 계속해서 유가족을 향해
졸속 협상 내용을 받아들이기를 설득하는 내용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마치 위안부 졸속 협상을 해놓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그걸 받아들이라고 설득하는
ㄹ혜 정부처럼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박영선만은
안철수와 김한길과 다를 것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동안 굵직굵직한 사안마다
한몸이 되어 움직여 왔습니다.
문 대표님 흔드는 일을 포함해서요.
애초에 안철수나 김한길은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에
별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은 그런 생각을 졸속 협상으로 실현시켜 주었구요.
그렇게 문 대표님 흔들던 안철수나 김한길이
어디 위안부 협상에 대해 시원스럽게 비판하는 거 봤습니까?
마찬가지로 박영선이 위안부 협상에 대해 정부와 ㄹ혜를 시원스럽게
공격하는 거 봤습니까?
아직도 박영선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한 분들께 알려드리자면,
박영선과 안철수, 김한길은 한 셋트입니다.
그리고 박영선이 이대로 당에 남아있다면
총선 끝난 후 어떻게든 안철수와 김한길 복귀시키려고 난리를 칠 겁니다.
문 대표님 뒷방으로 몰아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