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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5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스키★
추천 : 2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6/07 10:28:4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길지 않케 쓸께요;; 재미 있을지..;0;
추천 부탁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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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양치질을 하는데 투자돼는시간이.. 자그만치...
하루 3분씩 3번.. 도합.. 9분... 한달이면 270... 1년이면.. 12를 곱하니까..
알아서 계산을 해주길 바란다..-_-;;
그런데.. 그시간이 얼마나 지루한가...
그래서 우리의 헉스키는.....
절대..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지않는다..ㅡㅡ 후훗..
헉스키 : [오물오물] 그거 머으며 아대지...!! (그걸 먹으면 안돼지..!)
아빠 : (치질 수술 후.. 과도한 외출을 못하시기에.. 몇일동안 집에 누워서 컴터로 고스톱을)
이걸 먹어야 돼는거야..
효과음 : 악!!!
아빠 : 쌌네..-_-;
헉스키 : ㅡ,.ㅡ 그바..
아빠 : 근데 양치질은 화장실에서 할수 없겠뉘?
헉스키 : ㅡ,.ㅡ;;
그래도 그리 잘생기지 않은얼굴을.. 3분동안이나 마주대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는게..
후훗.. 내에게는 지옥일수밖에 없었고..
결국.. 칫솔을 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양치질을 하곤했다..
그런데 오늘..-_-
결국.. 변이 일어나고 말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입에 칫솔을 물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코가 간지럽더라..
헉스키 : ㅡ,.ㅡ... [조짐이 이상하다..]
결국.. 터질 것이 터지고야 말았고..
헉스키 : 헤.. 헤... [안뒈.. 여기서 재채기를 하면 수많은 파편을이 모니터로..]
으다다다다 ┏(-ㅁ-)┛
취~~~~~~~~~~~~~~~~~
-_-;;;;;
결국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터질것이 터지고야 말았고..
-_- 차라리 뛰지나 말았음 다행이였을것을..
관성의 법칙을 무시할수 없었던 그.. 물(?)먹은 치약들은..
내 얼굴로.. [무엇을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것이다..--;]
-_-; 결국 세수도 필요없을정도로 얼굴은 시원하게 됐고..
-_-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어쨋든 참으로 진귀한 경험을 하게 돼었다는..
아주 재미없는 이야기였네 그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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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요번에도 베스트 실패 할꺼같네요..
로또복권의 확률로 갈꺼같은데..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하고..
이만 줄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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