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도 도덕성 모두 추상적이고 스펙도 능력을 아주 간추린 측정밖에 안됩니다. 비슷한 예로 Iq는 능력이고 eq 는 능력이 아닐까요? 정치적 능력과 전문성에 도덕성을 분리해서 보시면 정치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실필요 있습니다. 도덕성 없이 님들이 생각하시는 정치적능력이 현실화될까요? 현실화되는건 정치적 위치를 악용하는것일뿐, 개인 혹인 집단 이기주위지 정치가 아닙니다. 또한 과정과 원칙을 무시한 결론주위도 포함되겠지요. 그렇다면 이런것을 정치적 능력이라고 볼수있을까요? 구지 도덕성과 능력을 얘기한다면, 특히 정치에선 어느 한문제를 놓고 봐도 나뉘면 안됩니다. 이뿐아닌 모든 행동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분리한다면 단기적 결과는 좋을수있어도 우리나라 같이 것과 속이 다른 사화가 될수있겠죠. 이러한 정치는 항상 결말이 좋지않습니다. 극적인 예로 나라가 망하거나 지구가 망하면 과연 나중에 이런 결과를 보고 능력이라고 표현할까요? 능력에 대한 평가는 객관화가 가능한 수학 과학등에 적용 가능해도 특히 사회가 관련된 주관적인 분야에서 분리해서 보는건 잘못된 고정관념이며 위험한 생각입니다.
정치를 포함해 사회에서 이런걸 '능력' 이라고도 인정해서도 안되고 이렇게 표현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