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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5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쩔수없네요★
추천 : 0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6 01:27:42
요즘 애국이라는 것이 참 모호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기득권에 대한 혹은 지배자에 대한 충성을 말하는지,
아니면 하나의 집단으로서의 집단 이기주의를 말하는지,
아니면 사회의 근간적인 이념에 대한 추종을 말하는지,
어느 것도 답은 아니겠지만...
어쩌면 우리가 이 모호한 개념에 세뇌 당해 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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