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벤트 던전은 에픽 드랍율 2배!
라고 약 팔아두고 이벤트 던전을 돌려면 최소 퀘전더리 이상 세팅이 되야 한다는게;
뭐 누구나 공평하게 받는 초대장 3000장이라고 한거지
누구나 공평하게 도는 이벤트 던전이라고는 안 했다고 하면 할 말은 없긴 한데
결국 한 번 이벤트 던전으로 파밍 해볼까? 하는 부캐로는 못 돌리고
투자좀 된 주력 캐릭터로만 끄적이게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본캐가 버프 홀리인 유저 입장에선 너무 가혹한 던전.
한 판 한 판이 1분 넘게 걸리고 수틀리면 코인 쓰길래
그냥 속 편하게 소울로 돌아버렸네요.
하트폰으로 뉴비 유저가 한 판 도는데 8분 걸려서 때려친다는 내용 보고
어짜피 이벤트도 운빨잦망겜으로 할거면
왜 굳이 허들을 높여서 사서 욕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