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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나니
게시물ID : animal_65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숲
추천 : 4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5 15:49:18
친구가 난간에서 울고있는 눈도못뜬 애기를 지켜보다
어미가 코빼기도안보여 데려왔어요

난간에서 주워 친구는 난간이라부르고
남편은 이상하게 간난이(;;)라부르고
저는 나니라 불러요

요즘 이빨이자라서 깨무는데 넘아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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