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박명수가 기획했다고 얘기들 하는데
최초로 정준하가 아이디어 내고 기획한 거죠.
박명수는 거기에 이본을 섭외하고 그런 아이디어 냈고(그것도 예전에 케이블에서 했던거 재탕수준 아이디어)
박명수는 정말 기획력, 창의력 제로 인거 같아요.
항상 숟가락 여기 저기 얹는데 그게 잘 얻어걸리는 운이 좋은 케이스
좋게 말하면 대박 기운은 잘 캐치해 내지만
혼자서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그저 숟가락 얹기에 특화된 사람.
이런게 아주 확실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