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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밝게 살았다.
게시물ID : gomin_868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솔로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5 01:14:30
졸업도 제때 못한 고학번이지만,
당장 취업도 불투명하지만
모르는 학생들 시험기간 공부시간 절약해서 하라고
배운것들 정리해서 사이트에 공유했다.
나는 오늘도 밝게 살았다.

이년간 봉사팀 맡아하는 동안 내가 찌질이라 
내부문제로 몸도 마음도 망가졌었다.
이제 다신 실속없는 일 안얽힐거라고 생각했었다. 
오늘 관계자분이 반년 만에 연락와서
하루 정도 봉사 관련된 일을 부탁하셨다. 
들어줄 것이다.
사실 내가 망가졌던 일들을 돌이켜보면
대부분은 한참지난후에 잘한 경험이었다.
나는 오늘도 밝게 살았다.

삼 년 째 옷 한 벌 제대로 못사고 있지만
오늘 하루 동안 한 순간도
내 어깨가 움츠러지지도
낯선이의 시선이 무거워 고개 숙이지도 않았다.
나는 오늘도 밝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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